[한눈소식] 광주시민, K리그 관전후 홍명보호 응원한다
입력 : 2012.07.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 성남, 25일 전북전은 '샐러리맨 데이'
성남 일화가 25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23라운드를 '샐러리맨 데이'로 정했다. 성남은 이날 탄천종합운동장을 찾는 샐러리맨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대박 터뜨리기 게임이 대표적이다. 한편, 성남은 경기 전 레이나 입단 소감 및 인사 영상이 상영되고 전반 후 김성준의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후원금 전달식이 예정됐다. 장외에는 전성찬·이현호 팬사인회가 열린다.

- 광주FC,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광주FC가 멕시코전 승리 기원 단체 관람한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수원과의 K리그 23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한국-멕시코간 런던 올림픽 B조 1차전을 응원한다.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 하에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 박병모 단장은 "광주 시민들의 응원과 바람이 보태진다면 광주는 물론, 멀리 런던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 체육회, '홍명보호' 김기희에 격려금 전달
대구광역시 체육회가 25일 오전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 김기희(23, 대구FC)를 비롯한 대구시 소속 올림픽 출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기희는 작년 8월부터 올림픽팀 일원으로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일조하고 런던을 누빈다. 한편, 대구 체육회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종합대회에 출전하는 대구시 소속 선수 및 임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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