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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 이용래, 중동 UAE 알자지라 클럽 전격 이적

기사입력 : 2012.08.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이용래(27, 수원 블루윙즈)가 중동 UAE 알자지라 클럽으로 전격 이적했다.

국내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5일 울산전을 마치고 상경한 이용래가 6일 UAE로 출국,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원은 6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내 "수원블루윙즈 MF 이용래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자지라 구단으로 이적한다."며 "계약기간은 2년이고 6일 출국,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후 곧바로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4년 창단한 알자지라클럽은 아부다비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했다.그동안 UAE 리그 우승 1회다.

브라질 출신의 파울로 보나미고 감독은 전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급 미드필더를 물색하다 이용래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래의 이적에는 2011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이 크게 작용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클럽이 아시안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이용래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UAE 알 나스르라는 구체적인 구단명이 거론되기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애스턴빌라도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용래는 유럽보다는 현 A대표 소속 이정수(알사드), 조용형(알라얀), 남태희(레크위야)가 활약하는 카타르를 다음 정착지로 선택했다.

2009년 경남에 입단한 이용래는 수비형 미드필드 위치에서 두 시즌 62경기 10골 7도움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2011년부터 수원에서 뛰었다.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친선전을 시작으로 A매치 17경기를 뛰며 한국 간판 미드필더로 급부상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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