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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규 사망속보]사망 전날 퇴근 후 축구...자살제기 일축

기사입력 : 2012.08.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전직 K리거 장현규(31)가 평소 행실이 바른 선수로 알려져 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장현규는 2004년 K리그 대전에 입단, 광주상무, 포항을 거치면서 착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해 16일 사망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더욱 충격에 빠졌다.

그를 잘 아는 지은들은 2010년 광주 상무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해 지난해 8월 선수자격을 박탈당한 뒤 큰 상실감에 빠졌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선수는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에서는 정종관, 이경환 처럼 자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장현규에겐 자살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사망 전날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의 울산 모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한 뒤 저녁 즈음 지인들과 축구를 했다. 울산 자택에 돌아와 잠을 청했는데 그 뒤로 깨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수면 중에 숨을 거둔 것으로 보아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지인은 “선수 시절 아버지가 굉장히 열성적이셨다. 매 경기 울산에서 경기장까지 찾아오곤 했다. 누구보다 아버지가 상실감이 크실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착한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안타까워 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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