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강원, 18일 동메달리스트 오재석 환영행사
입력 : 2012.08.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K리그, 올림픽 열기 이을 ‘K리그 응원 캠페인’
K리그 16개 구단이 리그 타이틀스폰서 현대오일뱅크의 협조로 ‘K리그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전국의 16개 경기장의 타이틀보드에 ‘사상 첫 동메달, 팬 여러분의 힘입니다’라는 캠페인 배너를 설치해 축구장을 찾는 팬들에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대회 명칭 배너에 대한 권리를 보유했지만, 이번 캠페인을 적극 참여하고 지지하기 위해 배너 설치를 허용했다.

▲ 강원, 동메달리스트 오재석 환영행사
강원FC가 18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28라운드에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오재석(23)의 환영행사를 연다. 강원은 오재석의 런던올림픽 활약영상과 격려금을 준비한다. 또 오재석이 직접 팬들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마련한다. 오재석은 영국과의 8강, 브라질과의 준결승, 일본과의 3/4위전에서 라이트백으로 뛰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 FC서울, 슈퍼매치 보고 바비큐도 먹고
FC서울이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라이벌 수원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에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은 경기 전 북측광장에서 팬 선착순 3,000명에게 특제 양념으로 구워 만든 바비큐 꼬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치킨매니아’ 치킨 1,000조각, ‘국순당’ 막걸리, ‘와플반트’ 와플 등 먹거리도 제공한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