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기성용 EPL 데뷔전, SBS ESPN 생중계
입력 : 2012.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관중 증가율 143%' 울산, 플러스스타디움상 수상
울산 현대가 가장 많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한 팀에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 2차(16~30R)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울산은 ‘구민day’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바탕으로 1차(1~15R) 평균 관중 4,984명에서 2차 때 1만 2,108명으로 약 143%의 증가율을 보였다. 2차 기간 중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팀은 FC서울로 2만 626명을 동원해 풀 스타디움상을 탔다. 수원 블루윙즈의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은 10점 만점에 9.59점을 수상해 잔디 관리를 가장 잘한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 기성용 EPL 데뷔전, SBS ESPN 생중계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각) 스완지시티-선덜랜드전을 스포츠 전문방송 SBS ESPN이 생중계한다. SBS ESPN은 경기 킥오프 30분 전 프리뷰쇼를 통해 기성용의 데뷔를 조명할 예정이다. 스완지전 이후로 박지성의 QPR과 맨체스터시티간 경기가 편성됐다.

- 올림픽팀 부산 트리오, 학교 방문 게릴라 이벤트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김창수, 이범영, 박종우 등 부산 트리오가 부산 시내 학교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9월 4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및 구단 사무국을 통해 접수, 선정된 4곳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밤잠 설쳐가며 저희를 응원한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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