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퍼거슨, ''챔스에서 더 이상 멍청한 실수는 없다''
입력 : 2012.08.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얼마나 더 발전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 여자 축구 한일전이 여민지(19, 울산과학대)에게 남긴 교훈. 발목 부상을 털고 30일 일본과의 FIFA U-20 여자 월드컵 8강전에 풀타임 활약한 여민지는 일본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제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더 이상 멍청한 실수는 없다" -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절치부심. 맨유는 지난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

"무리뉴-만치니간 대결을 어디서 볼 수 있겠나?" -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맨시티간 조별리그 맞대결을 학수고대하는 전 프랑스 대표 파트릭 비에라. 특히 레알 주제 무리뉴 감독과 맨시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간 지략 대결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건 사실이죠" -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중계하고 있는 'KBSn 스포츠' 류민희 PD. 박주영의 셀타 비고 이적에 대한 효과를 묻자 날아온 대답.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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