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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부산] 정지훈 인턴기자= 부산의 안익수 감독이 애제자 박종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 감독은 6일 수원과 K리그 35라운드를 마치고 “한 선수의 장래를 생각할 때 중요한 시기다. 박종우가 잘하고 있지만 부담이 될 것이다. 부모의 마음으로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며 애제자에 대해 말했다.
부산은 수원을 맞아 0-1 패배했지만 안 감독은 경기력적인 면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스코어는 졌지만 내용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 과정이 중요하다. 오늘 경기를 그런 면에서 좋은 경기였고 휴식기간 동안 준비 잘하면 더 좋아질 것이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임상협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프로다. 안주하는 선수는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따끔한 조언을 건냈다.
사진=이연수 기자
안 감독은 6일 수원과 K리그 35라운드를 마치고 “한 선수의 장래를 생각할 때 중요한 시기다. 박종우가 잘하고 있지만 부담이 될 것이다. 부모의 마음으로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며 애제자에 대해 말했다.
부산은 수원을 맞아 0-1 패배했지만 안 감독은 경기력적인 면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스코어는 졌지만 내용상에는 큰 문제가 없다. 과정이 중요하다. 오늘 경기를 그런 면에서 좋은 경기였고 휴식기간 동안 준비 잘하면 더 좋아질 것이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임상협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프로다. 안주하는 선수는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따끔한 조언을 건냈다.
사진=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