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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무투, 아작시오에서 '집으로' 논란

기사입력 : 2012.10.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세월이 가도 불 같은 성미는 변하지 않았다.

아드리안 무투(33, 아작시오)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는 ‘2012/2013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으로 이주했다. 아작시오에서 점점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 듯 하더니 문제를 일으켰다.

사건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아작시오와 SC바스티아 간의 ‘코르시카 더비’에서 터졌다. 무투는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56분 동안 활약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무투는 골포스트를 한 차례 맞추기도 했다. 일은 교체된 후에 일어났다.

프랑스의 스포츠 일가니 ‘레키프’는 무투가 교체된 뒤 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바로 경기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레키프’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무투가 교체 지시에 불만을 품고 돌출행동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아작시오는 진화에 나섰다. 회장인 알랭 오소리니는 “무투는 턱에 충격을 받았었다. 그는 물리치료사와 함께 돌아왔고, 진통제를 맞았다”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무투가 아작시오에서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스타가 없는 팀에서는 화려한 과거를 지닌 예전의 스타도 위화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무투는 피오렌티나에서 뛰던 2010년 1월 도핑 양성반응으로 1년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뒤 체세나를 거쳐 아작시오에 안착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했다. 골과 도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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