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메시, '역시 될성 부를 나무'
입력 : 2012.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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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25, FC바르셀로나)의 어린 시절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메시는 영상 속에서 10번의 등번호를 달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발도 왼발이다. 같은 또래 선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발재간과 재치있는 플레이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체구는 작지만 화려한 개인기로 자신보다 머리 하나가 큰 선수들을 농락한다.

상대 선수들이 메시를 막지 못해 파울로 끊는 장면도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다. 될성 부를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은 메시에게 그대로 적용된다.

☞<어린이 시절의 메시>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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