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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종합] 첼시 충격패-유벤투스 3연속 무승부...강호 수난시대

기사입력 : 2012.10.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별들의 고생이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샤흐타르 원정에서 패했고,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는 신입생 노르셸란의 첫 승점 제물이 됐다.

유럽축구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스테이지 3차전 첫날 경기가 24일 새벽(한국시간) 일제히 열렸다. 매경기가 박빙의 승부였다.

E조에 속한 지난대회 우승팀 첼시는 우크라이나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원정경기에서 1-2 로 패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알렉스 테이셰이라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7분 페르난지뉴에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 43분 오스카가 한 골을 만회햇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는 지옥에서 살아났다. 올시즌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덴마크 클럽 노르셸란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미켈 베크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36분 마우리시오 이슬라의 패스를 받은 미르코 부치니치의 발리 슈팅으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조 판도는 안개정국이다. 샤흐타르가 2승 1무(승점 7점)으로 선두에 올라있고, 첼시가 1승 1무 1패(승점 4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유벤투스는 3무(승점 3점)로 탈락위기다. 노르셸란은 이날 무승부로 첫 승점(1무 2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간신히 자존심을 지켰다. H조의 스포르팅 브라가와 홈경기를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2분과 20분에 알란에 연속골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곧바로 전반 25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만회골을 기록해 추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후반 17분 조니 에반스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이 터지며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

F조에는 이변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릴 원정에서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키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발렌시아가 바테 보리소프 원정에서 로베르토 솔다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F조에선 발렌시아와 바테, 바이에른이 나란히 2승 1패로 승점 6점을 기록 중이다. 릴은 3전 전패로 탈락이 유력해졌다.

※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스테이지 3차전 첫날 결과
샤흐타르 2-1 첼시
노르셸란 1-1 유벤투스
릴 0-1 바이에른
바테 0-3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2-1 셀틱
스파르타크 2-1 벤피카
갈라타사라이 1-1 클루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2 브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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