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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무리뉴와 함께 하고 싶다''

기사입력 : 2012.11.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리버풀 간판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2)가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7일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무리뉴 감독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제라드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 그는 스페셜 원이다”고 말했다.

무리뉴와 제라드의 인연은 남다르다. 첼시 지휘봉을 잡던 당시 무리뉴 감독은 제라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200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리버풀과의 재계약이 미온한 제라드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이적시장 막판 제라드가 리버풀 잔류를 선언하면서 영입은 무산됐다. 이후에도 무리뉴 감독은 제라드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고 있다. 무리뉴 부임 후 레알은 2011/2012시즌 라 리가 우승을 비롯해 명가 재건에 앞서고 있다. 제라드 역시 레알 이적설에 다시금 오르내리고 있다. 제라드 이적설은 리버풀 성적 부진 탓이다. 4시즌 연속 UEFA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한 리버풀은 올 시즌에도 리그 12위를 기록 중이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과 세대교체 실패 등과 맞물리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리버풀의 잇따른 성적 부진에 제라드가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알렸다. 차기 행선지로는 무리뉴 감독의 레알행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기우에 그칠 전망이다. 리버풀 유소년팀 출신 제라드는 1998년 프로 데뷔했다. 이후 리버풀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간판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리버풀과 2014년 여름까지 재계약하며 소속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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