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英 대표... 윌셔 복귀, 제라드 센추리 클럽 눈앞

기사입력 : 2012.11.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16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잭 윌셔(20, 아스널)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는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오는 14일 스웨덴과 A매치를 갖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 8일 발표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2011년 6월 열린 스위스전 이후 17개월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윌셔다. 오른쪽 발목과 무릎을 연이어 다치며 그라운드를 떠나 있던 윌셔는 지난달 24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524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이후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챔피언스리그 샬케 04전에도 출전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5일 사이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이유로 스웨덴전에서는 윌셔를 발탁하지 말아 달라는 뜻을 비친 적이 있으나, 잉글랜드 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발을 강행했다. 그러나 윌셔가 지난 주말 열린 맨유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10일 열리는 풀럼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벵거 감독이 우려하던 상황은 벌어지지 않게 됐다.

주장 제라드는 스웨덴전에서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제라드가 스웨덴전에 출전하면 잉글랜드 대표로는 6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제라드와 함께 99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는 애슐리 콜(31, 첼시)은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는 빠졌다.

레온 오스만(에버턴)은 31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고, 지난 9월 우크라이나와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깜짝 발탁됐던 라힘 스털링(17, 리버풀)도 다시 선발됐다.

-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
골키퍼: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 존 루디(노리치 시티), 프레이저 포스터(셀틱)
수비수: 레이턴 베인스(에버턴), 라이언 버틀랜드(첼시), 게리 케이힐(첼시), 스티븐 코커(토트넘 홋스퍼), 필 자기엘카(에버턴), 글렌 존슨(리버풀), 라이언 쇼크로스(스토크 시티), 카일 워커(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애런 레넌(토트넘 홋스퍼), 레온 오스만(에버턴), 존조 셸비(리버풀), 라힘 스털링(리버풀), 시오 월컷(아스널), 잭 윌셔(아스널),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워드: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니엘 스터리지(첼시), 대니 웰벡(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