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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FW' 보얀, ''바르셀로나는 피하고 싶다''

기사입력 : 2012.12.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AC 밀란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22)가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클럽으로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밀란으로 임대된 보얀은 5일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실린 이번 챔스 16강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로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보얀은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만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모든 팀은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 바르셀로나는 다른 팀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보얀은 2011년 AS로마로 임대 이적했다. 은사 루이스 엔리케의 부름 때문이다. 그러나 보얀은 올여름 밀란으로 재임대됐다. 한 시즌 만의 엔리케가 로마를 떠난 탓이다.

밀란 이적 후 보얀은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보얀은 빠른 적응력으로 밀란 공격의 한 축이 됐다. 유벤투스와 카타니아에 2연승을 거둔 밀란은 어느새 세리에A 7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밀란의 다음 과제는 챔스다. 밀란은 지난 4일 제니트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2승 2무 2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쟁쟁한 경쟁자가 즐비한 가운데 보얀은 경계 대상 1순위로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에서만 13승 1무로 독주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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