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레알 벤제마, “16강서 PSG 만나고 싶다”

기사입력 : 2012.12.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유럽 축구 열강의 챔피언이 모두 모인 ‘죽음의 D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고전하며 2위로 살아남았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른 팀들을 긴장시키는 결과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에서 각 조 1위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그나마 선호하는 대전 상대는 어느 팀일까?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돌풍의 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꼽았다.

PSG는 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최근 최고 무대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다. A조 최종전에서 포르투를 꺾고 1위로 16강에 올랐다. 비교적 쉬운 조편성이었다. 얕볼 팀은 결코 아니다. 올시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치아구 시우바를 영입한 호화군단이며, 카를로 안첼로티가 이끌고 있는 유럽 축구계의 새로운 강호다.

벤제마의 도발일까, 자신감일까? 답은 둘 다 아니다. 이유는 꽤 단순하다. “그곳에 친구도 많고 프랑스 팀이라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프랑스 출신인 벤제마는 오랜 친구들과의 해후, 그리고 시즌 중 고국 방문을 통한 재충전의 이유로 어려운 상대임에도 PSG를 꼽았다.

그는 이어 “16강에 오른 팀 모두 강한 팀이기에 2위로 오른 것은 문제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한지 모르겠지만 우승을 위해선 모든 팀을 이겨나가야 한다”는 모범답안을 말했다. 과연 벤제마의 바람대로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16강 명품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