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전북, 드러스트 박사 초청강연
입력 : 2013.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전북, 드러스트 박사 초청강연
전북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 세미나실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에서 활동중인 바리 드러스트 박사를 초청해 스포츠 과학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을 위해 파비오 감독대행과 세종대 이용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드러스트 박사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의 최첨단 치료, 재활 시스템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 23일 유니폼 발표
대전이 23일 오전 1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유니폼 발표회와 축구특별시 부활기원제를 개최한다. 이 날 유니폼 발표회에서 새로운 용품후원사인 카파(Kappa)가 제작한 2013시즌 유니폼을 처음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유니폼 발표와 더불어 김인완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여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부산, 2013 시즌권 배달
22일 부산선수들이 직접 시즌권을 들고 팬들에게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 멤버십 판매일부터 21일까지 시즌권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2013 시즌권을 가장 빨리 수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2013년 캐치프레이즈 ‘인천축구지대본’
인천이 시, 도민 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염원을 담은 캐치프레이즈 ‘인천축구지대본’을 발표했다. 인천축구지대본은 '인천이 세상 축구의 중심이다’라는 의미로 지난해 12월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과 함께 인천유나이티드 팬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된 대상 수상작이다. 2013년 캐치프레이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에서 시안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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