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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기성용 최초 우승 아냐”
ESPN 사커넷 에디터인 존 브루인이 기성용에게 일침을 놓았다. 기성용이 25일(한국시간) 캐피탈 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이는 한국인 최초의 우승이 아니라는 것. 최초 우승은 바로 박지성(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아레스가 최고"
제라드가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핵심선수인 수아레스를 치켜세우며 건넨 한 마디.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기성용 최초 우승 아냐”
ESPN 사커넷 에디터인 존 브루인이 기성용에게 일침을 놓았다. 기성용이 25일(한국시간) 캐피탈 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이는 한국인 최초의 우승이 아니라는 것. 최초 우승은 바로 박지성(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아레스가 최고"
제라드가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핵심선수인 수아레스를 치켜세우며 건넨 한 마디.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