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
입력 : 2013.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개막전 스코어를 맞혀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나흘 앞으로 다가온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K리그 클래식’의 개막을 맞아 개막전 경기를 예측하는 ‘경기 스코어 맞히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까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를 통해 진행되며, 대상 경기는 금주 주말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총 7경기이다.

참여 방법은 3월 2일 열리는 서울-포항, 울산-대구, 전남-제주와 3월 3일 성남-수원, 인천 -경남, 부산-강원, 대전- 전북 등 모두 7경기 중 한 경기를 골라 예상 스코어를 K리그 공식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이벤트 페이지에 3월 1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기결과를 맞힌 축구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3 K리그 오피셜 가이드북(3명), K리그 기념 USB(4명)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승강제 도입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K리그 클래식의 개막을 맞아 축구팬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된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오는 3월 2일(토)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을 비롯해 울산-대구, 전남-제주 전을 시작으로 3월 3일(일)에는 성남-수원, 인천-경남, 부산-강원, 대전-전북이 맞붙으며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SNS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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