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감독, SPOTV+ 축구 해설가로 변신
입력 : 2013.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정해성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56)이 해설자로 변신해 K리그 현장의 소리를 팬들에게 전한다.

SPOTV+는 정해성 전 감독을 영입, 2013년 K리그 클래식 생중계 준비를 완료했다. SPOTV+는 24시간 축구 전문 채널로써 IPTV 플랫폼의 종합 스포츠 채널로 인기 있는 SPOTV와 SPOTV2의 자매 채널로 케이블 플랫폼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번 정해성 전 감독 해설자 영입으로 SPOTV+는 축구 전문 채널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정해성 해설위원은 중앙고 고려대 출신으로 1984년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 창단멤버로 6년간의 프로 성수 생활을 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 2002년 한일 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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