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 황당한 감독 경질
입력 : 2013.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레딩의 구단주 안톤 지가레비치가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을 경질했다. 그런데 그 이유가 황당하다. 레딩이 충분한 이적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그것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비롯한 스타들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실망한 구단주는 전 사우샘턴 감독 나이젤 애트킨스를 선임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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