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연봉 퀸 등극'...3억 사인
입력 : 2013.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한은행의 김단비(23, 180cm)가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연봉퀸으로 등극했다. WKBL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단비가 소속팀 신한은행과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단비의 계약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한은행과 김단비는 FA 협상 마감 기간인 15일 17시까지 협상을 종결짓지 못 해 16일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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