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메리아 김영규, 엘체전서 라리가 데뷔골 도전
입력 : 2013.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선수로는 통산 4번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선 김영규(18, 알메리아)가 본격 골사냥에 나선다.

김영규는 31일 새벽 5시 5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알메리아와 엘체의 2013/2014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라운드 헤타페전에 결장한 김영규는 엘체전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그가 이번에는 데뷔골을 쏠지 주목되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김영규를 폭발적이고 빠른 스피드를 갖춘 미드필더로 소개하며 주목하고 있다. 알메리아의 로드리게스 감독도 김영규를 전폭 신임하고 있어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는 이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한다.


사진제공=KBS 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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