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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첼시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스팀 기대주 나다니엘 찰로바(19)와 201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은 찰로바는 U-17, U-19, U-21 연령별 대표팀을 지냈다. 지난 2월에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잉글랜드 유스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찰로바는 중앙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맡을 수 있으며 첼시 유스팀과 리저브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지난해 FA 유스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뒤 올 첼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참여했다.
기획취재팀
사진= 첼시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은 찰로바는 U-17, U-19, U-21 연령별 대표팀을 지냈다. 지난 2월에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잉글랜드 유스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찰로바는 중앙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맡을 수 있으며 첼시 유스팀과 리저브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지난해 FA 유스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뒤 올 첼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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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첼시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