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평점 4…‘2도움’ 괴체 평점 1로 최고점
입력 : 2013.10.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후반 교체 투입 돼 32분간 경기를 치른 박주호는 독일 최고의 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주호는 19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 됐다. 마인츠는 1-2로 뒤지고 있던 순간 박주호를 투입했지만 2골을 더 내주며 1-4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독일 대중지 ‘빌트’는 양팀 선수들에게 평점을 내렸다. 박주호는 4점을 받으며 팀 동료들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마인츠의 중앙 미드필더 요하네스 가이스가 3점으로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박주호를 대신 해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던 후니오르 디아스는 평점 5점을 받으며 에릭 막심 추포 모팅과 함께 최저점을 받았다.

승리 팀 바이에른의 중앙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팀 내 최저점인 5점을 받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 돼 2도움을 기록한 마리오 괴체는 평점 1점으로 이 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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