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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대교 유동관 감독 사임…후임 박남열 유력

기사입력 : 2013.11.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고양 대교 유동관 감독이 사퇴했다.

고양대교는 11일 유동관 감독이 여자축구의 근간을 뒤흔들었던 ‘박은선 논란’에 책임을 느껴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은선의 소속팀 서울시청을 제외한 WK리그 6개 구단 감독들은 지난 달 감독 간담회를 통해 박은선의 성별에 의문을 제기했고, 박은선이 내년에도 WK리그에서 뛰면 리그를 보이콧하겠다고 결의하며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고양대교 관계자는 “유동관 감독이 감독 감담회에 직접 참석하진 않았지만, 코치를 대리 참석시킨 것도 자신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고양대교는 유동관 감독과 올해 말까지 계약되어 있었지만, 그의 사퇴로 인해 곧바로 후임 감독 인선에 나섰다.

고양대교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한 인물은 박남열 감독으로 알려졌다. 고양대교 측은 “박남열 감독과 접촉한 것이 맞다”며 후임 감독직으로 박남열 감독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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