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흘러내린 어깨끈 '아찔한 순간'
입력 : 2013.1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라리가 여신' 정인영(28)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 도중 속옷 라인을 처리한 모습이 전해져 팬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KBSn Sports - 라리가쇼'에 출연, 매력적인 꽃무니 망사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팬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발단은 이렇다. '라리가쇼' 시작과 함께 진행을 이어가던 정인영 아나운서의 검은색 속옷 끈이 어깨선에 노출되어 있었던 것. 하지만 중간 경기 결과를 전한 이후에는 정리된 채로 등장했다.

눈썰미가 날카로운 몇몇 팬들이 '속옷끈을 마지막에 정리했다'며 지적했고 이후 '정인영 아나운서 매력적이다', '키도 크고 진정한 여신 이미지', '케이블 3인방 중 정인영이 으뜸' 등의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라리가쇼'는 매주 금요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소개하는 축구 전문 프로그램이다. 박찬하(31) 해설위원과 정인영 아나운서가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능숙한 진행으로 스페인 축구계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n Sports 라리가쇼' 화면 캡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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