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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충주 험멜이 연고지역인 충북 괴산 출신의 공격수 이완희(27)를 임대 영입했다.
이완희는 안양공고와 홍익대학교를 거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FC안양에서 프로무대를 경험하며 14경기에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충주 김종필 감독은 “기존의 공격수들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효과를 낸다면 공격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계훈련을 통해 팀에 빨리 녹아 들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주는 이완희를 영입하는 대신 남대식을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기로 했다.
한편 충주는 K리그 챌린지 상위권 도입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차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이완희는 안양공고와 홍익대학교를 거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FC안양에서 프로무대를 경험하며 14경기에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충주 김종필 감독은 “기존의 공격수들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효과를 낸다면 공격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계훈련을 통해 팀에 빨리 녹아 들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주는 이완희를 영입하는 대신 남대식을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기로 했다.
한편 충주는 K리그 챌린지 상위권 도입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차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