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태평로] 정성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우먼스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 출신 라라(26, Laura Rus)는 우리의 보물이다”
수원시설관리공단 김상태 감독은 10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4 WK리그’의 공식 미디어 데이서 새 외국인 선수 라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라는 루마니아 각급 대표를 거쳐 덴마크 포루투나 히링(Fortuna Hjørring) 팀에서 뛰었고, 지난 2012/2013 시즌에는 UEFA 우먼스 챔피언스리그서 11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한 특급 공격수다.
김상태 감독은 라라에 대해 “패스와 슈팅, 팀을 이용하는 플레이 등 모든 것에서 뛰어나다. 국내 선수들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선수다. 우리 팀의 소중한 보물이다”고 라라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라라는 루마니아 최고의 선수다. 정신적으로도 아주 우수하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바탕으로 WK리그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라라는)운동도 열심히 하고, 개인 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이 아주 철저하다. 루마니아 추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설관리공단 김상태 감독은 10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4 WK리그’의 공식 미디어 데이서 새 외국인 선수 라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라는 루마니아 각급 대표를 거쳐 덴마크 포루투나 히링(Fortuna Hjørring) 팀에서 뛰었고, 지난 2012/2013 시즌에는 UEFA 우먼스 챔피언스리그서 11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한 특급 공격수다.
김상태 감독은 라라에 대해 “패스와 슈팅, 팀을 이용하는 플레이 등 모든 것에서 뛰어나다. 국내 선수들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선수다. 우리 팀의 소중한 보물이다”고 라라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라라는 루마니아 최고의 선수다. 정신적으로도 아주 우수하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바탕으로 WK리그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라라는)운동도 열심히 하고, 개인 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이 아주 철저하다. 루마니아 추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