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첼시의 스트라이커 사뮈엘 에토(33)가 부상 회복이 늦어지며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결장한다.
첼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에토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전하며 PSG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8골2도움으로 에당 아자르(14골7도움)에 이어 팀 내 2번째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에토는 지난달 22일 열린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됐다.
이후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결장하며 팀의 0-1 패배를 지켜본 에토는 PSG 원정에도 결장하게 됐다. 영국 언론들은 에토가 PSG전에 출전할 19명의 명단에서 아예 빠졌으며 그 자리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와 PSG의 8강 1차전은 오는 2일 새벽 PSG 홈에서 치르지며 2차전은 런던으로 장소를 바꿔 오는 9일 펼쳐진다.
첼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에토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전하며 PSG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8골2도움으로 에당 아자르(14골7도움)에 이어 팀 내 2번째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에토는 지난달 22일 열린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됐다.
첼시와 PSG의 8강 1차전은 오는 2일 새벽 PSG 홈에서 치르지며 2차전은 런던으로 장소를 바꿔 오는 9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