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FC가 박종환 감독의 선수 폭행 여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17일 ‘베스트일레븐’은 박종환 감독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도중 김성준, 김남권 두 선수를 때렸다고 전했다.
이에 성남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확인 후 그에 맞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구단 자체 징계, 대외적인 사과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종환 감독은 2006
구에서 물러난 뒤 8년 만에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올 시즌 2승 3무 3패를 거두며 초반 중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다.
17일 ‘베스트일레븐’은 박종환 감독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도중 김성준, 김남권 두 선수를 때렸다고 전했다.
이에 성남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확인 후 그에 맞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구단 자체 징계, 대외적인 사과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종환 감독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