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슈퍼매치 만석 도전… 17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 2014.04.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 삼성이 만석에 도전한다.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 최고의 빅매치, 수원과 서울의 라이벌전이 열린다.

수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슈퍼매치 예매를 시작했다. 슈퍼매치는 주요좌석이 조기 매진될 것이 확실시되는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다.

수원은 관중들의 예매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지정석 구역을 확대 운영하며 만석을 대비해 권종을 다양화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최근 수원은 2만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를 찾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다. 이에 힘입어 201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경기장 만석을 기대하고 있다.

슈퍼매치 예매는 인터파크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 및 ARS(1544-155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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