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식을 단박에! 선수가 직접 전하는 ''3더뉴스'' 화제
입력 : 2014.04.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모든 소식을 단박에 알 수 있는 "3더뉴스"가 제주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제주는 "더 빠르게, 더 재미있게, 더 가까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제주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구단 정보를 더 재미있게 더 빠르게 전하기 위해 홈 경기를 앞두고 "3더 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오는 2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제작된 "3더뉴스"에는 이날 경기의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정다훤이 뉴스 앵커로 나섰다. 정다훤은 무뚝뚝한 말투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미소와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승점 예보에는 배일환이 기상캐스터로 출연,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K리그 클래식 판도를 설명하며 제주의 "귀요미"로 등극했다. 또한 인천전 "3더뉴스"에는 "사랑을 채우다, Love-엔크린 나눔 캠페인", "밀착 취재", "NG 영상 모음" 등 등 다양한 구단 소식이 담겨져 있다.

인천전 "3더뉴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jeju-utd.com/)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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