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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드디어 팀 훈련에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브라질 출신 풀백 마르셀로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 동료들과 함께 금요일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복귀하면서도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르는 레알 마드리드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호날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 뒤 무릎과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드러나며 줄곧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32라운드를 시작으로 최근 국왕컵 결승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제 막 부분적인 팀 훈련에 복귀했기에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외신들은 호날두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1차전에 맞춰 복귀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고 국왕컵 정상에 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홈에서 뮌헨과 4강 1차전을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브라질 출신 풀백 마르셀로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 동료들과 함께 금요일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복귀하면서도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르는 레알 마드리드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호날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 뒤 무릎과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드러나며 줄곧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32라운드를 시작으로 최근 국왕컵 결승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제 막 부분적인 팀 훈련에 복귀했기에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외신들은 호날두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1차전에 맞춰 복귀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숙적 바르셀로나를 꺾고 국왕컵 정상에 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4일 홈에서 뮌헨과 4강 1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