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광저우, 요코하마에 승… 조 1위 16강행
입력 : 2014.04.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조 1위로 16강행에 올랐다.

광저우는 22일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11분과 38분 연속골을 터뜨린 엘케손이 광저우에 승리를 안겼다.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간 광저우는 후반 40분 사이토 마나부에게 1골을 내줬다. 하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광저우는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E조 2위를 상대로 8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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