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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탙코리아] 김성민 기자= “손흥민(22, 레버쿠젠)은 나의 베스트 프렌드다”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김진수(22)가 손흥민을 가장 친한 단짝으로 꼽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1일 김진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알렸다. ‘빌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김진수의 장점 및 적응에 대한 문제를 자세하게 다루며 독일 팬들에게 김진수의 존재감을 다시 심어줬다.
이날 김진수는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오른쪽 측면 수비도 담당할 수 있다”며 자신의 멀티 플레잉 능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독일 리그는 강한 힘을 요구하는 것 같다. 이에 적응 하는 것이 필수다”고 전했다.
또 김진수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알고 있다. 특히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과 친하다. 내 베스트 프렌드”라고 답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김진수(22)가 손흥민을 가장 친한 단짝으로 꼽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1일 김진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알렸다. ‘빌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김진수의 장점 및 적응에 대한 문제를 자세하게 다루며 독일 팬들에게 김진수의 존재감을 다시 심어줬다.
이날 김진수는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오른쪽 측면 수비도 담당할 수 있다”며 자신의 멀티 플레잉 능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독일 리그는 강한 힘을 요구하는 것 같다. 이에 적응 하는 것이 필수다”고 전했다.
또 김진수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알고 있다. 특히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과 친하다. 내 베스트 프렌드”라고 답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