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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16년 만에 월드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한국의 랭킹이 지난달 57위에서 56위로 1계단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월드컵과 월드컵 전 치른 평가전 결과가 반영된 랭킹이다.
한국은 지난달 가나와의 평가전을 포함해 본선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며 FIFA 랭킹 56위를 기록했다. 랭킹점수는 547점에서 하락한 501점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4위였다.
세계랭킹 1위는 24년 만에 월드컵을 들어 올린 독일(1724점)이 차지했다.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1606점)는 5위에서 2위에 뛰어올랐다. 한편 조별리그에 탈락한 스페인은 1229점으로 1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월드컵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브라질도 1241점으로 3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604점)이 45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이란(563점, 49위), 우즈베키스탄(523점, 52위)가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월드컵과 월드컵 전 치른 평가전 결과가 반영된 랭킹이다.
한국은 지난달 가나와의 평가전을 포함해 본선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며 FIFA 랭킹 56위를 기록했다. 랭킹점수는 547점에서 하락한 501점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4위였다.
세계랭킹 1위는 24년 만에 월드컵을 들어 올린 독일(1724점)이 차지했다.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1606점)는 5위에서 2위에 뛰어올랐다. 한편 조별리그에 탈락한 스페인은 1229점으로 1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월드컵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브라질도 1241점으로 3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604점)이 45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이란(563점, 49위), 우즈베키스탄(523점, 52위)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