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
입력 : 2014.07.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오는 7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하나은행과 이번 올스타전의 타이틀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으로 확정했다.

3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의 공식 후원은 물론 국내 FA컵 후원까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은 김승규, 차두리, 김신욱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지는 ‘팀 K리그’와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이영표 등이 뭉치는 ‘팀 박지성’의 화합과 경연의 장으로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독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공식 훈련이 모든 축구 팬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이번 공식 훈련 참관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W(서측)구역 6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이 진행되며, 공식 훈련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한편, 연맹은 ‘특별한 혜택’과 함께 14일부터 2차 예매를 시작했다. 2차 예매에서는 골대 뒤 응원석인 ‘팀 K리그석’과 ‘팀 박지성석’에 4명이 함께 모이면 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1등석 2만 5천원 ▲2등석(서포터즈석) 2만원 ▲3등석 1만 5천원 ▲자유석 1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2등석(서포터즈석)의 경우 4장 이상 구매 시 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경기 당일에는 응원하는 팀이 득점하면 자신을 응원해주는 응원석(‘팀 K리그석’ 또는 ‘팀 박지성석’)으로 득점볼을 선수들이 직접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 K리그석’에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패치를 제공한다.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온라인 www.ticketlink.co.kr/모바일 앱 ‘티켓링크’ / 전화 1588-7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및 트위터(@kleague), 모바일 APP(오늘의 K리그), 블로그(blog.naver.com/withkleague)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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