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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에서 뛰던 질피 시구르드손(25)이 2년 만에 스완지 시티로 돌아왔다.
스완지 시티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구르드손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를 비공개”라며 시구르드손 영입을 발표했다.
아이슬란드 국가대표인 시구르드손은 호펜하임에서 뛰던 지난 2012년 1월 스완지로 임대 이적했다. 스완지에서 6개월 동안 시구르드손은 18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 스완지와 토트넘이 시구르드손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자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을 선택했다.
하지만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고 결국 2년만에 스완지로 팀을 옮기게 됐다.
2년 만에 스완지에 복귀한 시구르드손은 “스완지에 있던 시절은 내게 환상적인 기억”이라며 “이 곳에 다시 돌아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스완지 시티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구르드손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를 비공개”라며 시구르드손 영입을 발표했다.
아이슬란드 국가대표인 시구르드손은 호펜하임에서 뛰던 지난 2012년 1월 스완지로 임대 이적했다. 스완지에서 6개월 동안 시구르드손은 18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 스완지와 토트넘이 시구르드손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자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을 선택했다.
하지만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고 결국 2년만에 스완지로 팀을 옮기게 됐다.
2년 만에 스완지에 복귀한 시구르드손은 “스완지에 있던 시절은 내게 환상적인 기억”이라며 “이 곳에 다시 돌아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