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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6, 볼턴)이 마인츠의 연습 경기에 깜짝 방문 해 박주호(27), 구자철(25)과 만났다.
마인츠의 공식 페이스북은 “이청용이 지난 24일 런던의 모스 로즈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베식타스와의 연습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며 이청용, 박주호, 구자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청용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뒤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볼턴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청용은 현재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볼턴의 더기 프리드먼 감독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적이 가능함을 암시했다.
그 동안 이청용은 스토크 시티, 헐 시티, 선덜랜드 등과 이적설이 나왔으며 최근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된 카디프 시티도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인츠 05 공식 페이스북
마인츠의 공식 페이스북은 “이청용이 지난 24일 런던의 모스 로즈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베식타스와의 연습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며 이청용, 박주호, 구자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청용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뒤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볼턴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청용은 현재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볼턴의 더기 프리드먼 감독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적이 가능함을 암시했다.
그 동안 이청용은 스토크 시티, 헐 시티, 선덜랜드 등과 이적설이 나왔으며 최근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된 카디프 시티도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인츠 05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