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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사상 초유의 '턱시도 유니폼'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과감한 도전(?)을 택한 주인공은 스페인 3부리그인 세군다B 소속의 쿨트랄 레오네사다. 레오네사는 최근 2014/2015시즌 새롭게 착용할 홈 유니폼을 발표하며 새 시즌에 대한 의욕을 보였는데, 디자인이 문제가 됐다. 바로 검은색 바탕에 나비 텍타이가 들어간 턱시도 디자인으로 홈 유니폼을 제작한 것.
기존 유니폼 디자인의 틀을 깼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재밌는 시도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지만 평가는 예상대로싸늘하기만 하다. 외신들은 레노네사의 새로운 도전을 관심을 보이면서도 "지금껏 프로 스포츠에서 선보인 유니폼 중 가장 별난 것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유니폼을 평가하는 상이 있다면 아마 꼴찌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 과감한 도전(?)을 택한 주인공은 스페인 3부리그인 세군다B 소속의 쿨트랄 레오네사다. 레오네사는 최근 2014/2015시즌 새롭게 착용할 홈 유니폼을 발표하며 새 시즌에 대한 의욕을 보였는데, 디자인이 문제가 됐다. 바로 검은색 바탕에 나비 텍타이가 들어간 턱시도 디자인으로 홈 유니폼을 제작한 것.
기존 유니폼 디자인의 틀을 깼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재밌는 시도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지만 평가는 예상대로싸늘하기만 하다. 외신들은 레노네사의 새로운 도전을 관심을 보이면서도 "지금껏 프로 스포츠에서 선보인 유니폼 중 가장 별난 것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유니폼을 평가하는 상이 있다면 아마 꼴찌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