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K리그 챌린지 도움왕 공동 선수에 오른 FC안양의 매직 어시스터 최진수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양은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대구FC와와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 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진수는 전반 32분 정대선이 선제골을 넣을 때 도움을 추가했다. 이로써 도움 5개를 기록해 최광희, 서명원, 김찬희, 권용현과 함께 도움왕 공동 1위에 올랐다.
3경기 만에 도움을 추가한 최진수는 “전반전이 끝나고 매니저에게 도움이 인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잘한 것 보단 동료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 오늘도 (정)대선형이 슈팅을 워낙 잘 때려 도움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일단 2위 자리를 지키는데 중요한 승점을 얻게 되어 기쁘다. 남은 경기도 잘 분석하고 연습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에 도움왕에서 밀렸는데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도움을 받으면 도움왕도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안양은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대구FC와와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 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진수는 전반 32분 정대선이 선제골을 넣을 때 도움을 추가했다. 이로써 도움 5개를 기록해 최광희, 서명원, 김찬희, 권용현과 함께 도움왕 공동 1위에 올랐다.
3경기 만에 도움을 추가한 최진수는 “전반전이 끝나고 매니저에게 도움이 인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잘한 것 보단 동료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 오늘도 (정)대선형이 슈팅을 워낙 잘 때려 도움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일단 2위 자리를 지키는데 중요한 승점을 얻게 되어 기쁘다. 남은 경기도 잘 분석하고 연습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에 도움왕에서 밀렸는데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도움을 받으면 도움왕도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