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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에버턴이 헝가리 페렌츠바로스의 미드필더 무하메드 베시치(22)를 영입했다.
에버턴은 현지시간으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틴은 보스티나 헤르체코비나 국적 선수인 베시치와 5년 계약에 성공했다”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베시치는 2019년 여름까지 에버턴 소속으로 뛰게 된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베시치는 수준급의 대인마크 능력을 자랑한다. 베시치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서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효율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중앙 수비수까지 볼 수 있어 애버턴의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에버턴 감독은 “베시치는 굉장한 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훌륭한 실력으로 소화한다”면서 “그는 월드컵에서 매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역동적이고 기술이 좋다. 그는 에버턴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버턴은 현지시간으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틴은 보스티나 헤르체코비나 국적 선수인 베시치와 5년 계약에 성공했다”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베시치는 2019년 여름까지 에버턴 소속으로 뛰게 된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베시치는 수준급의 대인마크 능력을 자랑한다. 베시치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서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효율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중앙 수비수까지 볼 수 있어 애버턴의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에버턴 감독은 “베시치는 굉장한 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훌륭한 실력으로 소화한다”면서 “그는 월드컵에서 매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역동적이고 기술이 좋다. 그는 에버턴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