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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27)가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그라네로를 완전 영입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다.
그라네로는 지난 201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QPR로 이적했다. 첫 시즌 그라네로는 24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팀이 강등된 뒤 그라네로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그라네로는 오른쪽 무릎의 십자 인대에 부상을 입으며 리그에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라네로는 임대 기간 동안 큰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는 앙트완 그리즈만이 나간 공격력에 그라네로의 경험과 능력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그라네로를 완전 영입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다.
그라네로는 지난 201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QPR로 이적했다. 첫 시즌 그라네로는 24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팀이 강등된 뒤 그라네로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그라네로는 오른쪽 무릎의 십자 인대에 부상을 입으며 리그에서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라네로는 임대 기간 동안 큰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는 앙트완 그리즈만이 나간 공격력에 그라네로의 경험과 능력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