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잉글랜드의 신성 로스 바클리(21)가 소속팀 에버턴과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클리와 4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에버턴 유스 팀에서 성장한 바클리는 2011/2012 시즌 프로에 데뷔를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7골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은 바클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선발 돼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출전 해 3경기에 출전했다. 바클리의 활약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었다.
바클리와 재계약을 맺은 에버턴의 빌 켄라이트 구단주는 “에버턴과 바클리는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바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이것이 바클리가 에버턴과 계약 연장을 맺은 이유”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에버턴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클리와 4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에버턴 유스 팀에서 성장한 바클리는 2011/2012 시즌 프로에 데뷔를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7골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은 바클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선발 돼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출전 해 3경기에 출전했다. 바클리의 활약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었다.
바클리와 재계약을 맺은 에버턴의 빌 켄라이트 구단주는 “에버턴과 바클리는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바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이것이 바클리가 에버턴과 계약 연장을 맺은 이유”라며 소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