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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4/2015시즌에 착용할 파란색의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유는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인 루니, 톰 클레벌리 등 선수들이 착용한 새 시즌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유의 서드 유니폼은 파란색 바탕에 카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스타일로 앞서 공개된 홈․원정 유니폼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서드 유니폼에는 유니폼의 앞면과 뒷면에 색상을 다르게 구성해 차별화했다. 앞면과 뒷면에 각각 밝은 파랑과 어두운 파랑 두 가지 톤의 색상이 들어간 서드 유니폼은 맨유의 상징적인 색인 빨간색 줄무늬로 분리돼 있다.
한편 새로 공개된 맨유의 서드 유니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2014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페이스북
맨유는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인 루니, 톰 클레벌리 등 선수들이 착용한 새 시즌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유의 서드 유니폼은 파란색 바탕에 카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스타일로 앞서 공개된 홈․원정 유니폼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서드 유니폼에는 유니폼의 앞면과 뒷면에 색상을 다르게 구성해 차별화했다. 앞면과 뒷면에 각각 밝은 파랑과 어두운 파랑 두 가지 톤의 색상이 들어간 서드 유니폼은 맨유의 상징적인 색인 빨간색 줄무늬로 분리돼 있다.
한편 새로 공개된 맨유의 서드 유니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2014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