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이 잉글랜드 4부리그 엑소터 시티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하며 올 시즌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기성용은 39일 오전(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엑서터 시티(4부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31분 투입됐다. 풀타임은 아니었지만, 기성용은 팀이 기록한 2골에 모두 관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 투입된 기성용은 바로 팀의 선제골에 관여했다. 기성용의 패스가 닐 테일러에게 연결됐고, 테일러의 크로스를 받은 바페팀비 고미스 헤딩으로 골망을 가른 것.
추가골도 기성용에서부터 시작됐다. 후반 33분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이어진 스루패스가 시핸에게 연결됐고, 시핸이 한 골을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의 승리로 평가전 2연승을 달렸다. 스완지는 프리시즌 평가전 4전 2승 1무 1패를 달리고 있다.
기성용은 39일 오전(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열린 엑서터 시티(4부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31분 투입됐다. 풀타임은 아니었지만, 기성용은 팀이 기록한 2골에 모두 관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 투입된 기성용은 바로 팀의 선제골에 관여했다. 기성용의 패스가 닐 테일러에게 연결됐고, 테일러의 크로스를 받은 바페팀비 고미스 헤딩으로 골망을 가른 것.
추가골도 기성용에서부터 시작됐다. 후반 33분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와의 연계 플레이 이후 이어진 스루패스가 시핸에게 연결됐고, 시핸이 한 골을 추가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스완지는 이날 경기의 승리로 평가전 2연승을 달렸다. 스완지는 프리시즌 평가전 4전 2승 1무 1패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