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크로이츠, 어깨에 월드컵 우승 기념 문신 '눈에 띄네'
입력 : 2014.07.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가 독일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문신을 자신의 어깨에 새겨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대표팀에 합류하여 2014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했던 그로스크로이츠가 독일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여 자신의 왼쪽 어깨에 문신을 새겼다”면서 해당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그로스크로이츠의 어깨에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들어 올렸던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의 우승 트로피가 새겨져있으며, 가장 왼쪽에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도 함께 포함돼 있다.

그는 월드컵에서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어깨에 새긴 문신으로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하겠다는 것을 보여줬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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