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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첼시로 둥지를 옮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시원한 프리킥으로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하며 평가전 승리를 이끌었다.
파브레가스는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서 열린 네덜란드 1부리그 비테세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골을 성공시켰다.
첼시는 파브레가스의 프리킥골과 모하메드 살라, 네마냐 마티치의 골을 묶어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야심차게 영입된 디에고 코스타는 2개의 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첫 골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모하메드 살라의 발끝에서 터졌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뒷공간으로 빠져들어간 코스타가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고, 살라가 이를 침착히 밀어넣었다.
이후 파브레가스의 프리킥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 31분엔 마티치가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프리시즌 5경기에서 4승째를 챙겼다. 첼시는 오는 4일 독일 베르더 브레멘과 6번째 친선 경기를 갖는다.
파브레가스는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서 열린 네덜란드 1부리그 비테세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골을 성공시켰다.
첼시는 파브레가스의 프리킥골과 모하메드 살라, 네마냐 마티치의 골을 묶어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야심차게 영입된 디에고 코스타는 2개의 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후 파브레가스의 프리킥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 31분엔 마티치가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프리시즌 5경기에서 4승째를 챙겼다. 첼시는 오는 4일 독일 베르더 브레멘과 6번째 친선 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