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휴가' 판 페르시, 아내의 하트 손짓에 함박웃음
입력 : 2014.08.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월드컵 휴가를 즐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아내 부크라 판 페르시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연장 휴가를 받은 판 페르시가 아내 부크라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렸다”며 관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판 페르시는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하고 있으며, 아내 부크라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판 페르시는 이전에도 카리브해 휴양지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아내,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월드컵을 마친 후 3주간의 긴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판 페르시는 오는 4일 팀에 합류해 새 시즌을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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