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가시와 레이솔의 한국영(24)이 팀을 떠나 카타르 클럽으로의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2일 보도를 통해 “한국영이 J리그를 떠나 카타르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그는 월드컵이 끝난 후 리그에서 1경기만을 선발 출장하며 카타르 클럽과 물밑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시와 시내에서 열린 팀 훈련에 모습을 보였으나 참가하지 않았고, 네루시뇨 감독과 악수 만을 건내며 공개적인 작별 인사를 끝마친 상태”라며 한국영이 가시와를 떠나는 것이 확정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차기 행선지가 될 팀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은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라는 말만 남긴 채 카타르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은 2010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1월 가시와로 이적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한국영은 일본을 떠나, 한국 선수 진출이 계속 늘어가는 추세에 있는 중동 무대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2일 보도를 통해 “한국영이 J리그를 떠나 카타르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그는 월드컵이 끝난 후 리그에서 1경기만을 선발 출장하며 카타르 클럽과 물밑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시와 시내에서 열린 팀 훈련에 모습을 보였으나 참가하지 않았고, 네루시뇨 감독과 악수 만을 건내며 공개적인 작별 인사를 끝마친 상태”라며 한국영이 가시와를 떠나는 것이 확정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차기 행선지가 될 팀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은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라는 말만 남긴 채 카타르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은 2010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1월 가시와로 이적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한국영은 일본을 떠나, 한국 선수 진출이 계속 늘어가는 추세에 있는 중동 무대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