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러시아 여자 프로축구 로시얀카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박은선(28)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로시얀카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선과 계약기간 1년 6개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박은선은 입단 인터뷰에서 "로시얀카가 에이전트에게 직접 접촉해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곳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여자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이자 WK리그 서울시청에서 활약하던 박은선은 지난달 26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계약은 이미 완료가 됐지만 공식 발표는 모든 서류 절차가 마무리 된 이날 이루어졌다.
로시얀카는 1990년 창단된 팀으로 러시아 리그에서 통산 5번 정상에 올랐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올 시즌은 7개 구단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로시얀카 홈페이지 캡쳐
로시얀카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선과 계약기간 1년 6개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박은선은 입단 인터뷰에서 "로시얀카가 에이전트에게 직접 접촉해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곳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여자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이자 WK리그 서울시청에서 활약하던 박은선은 지난달 26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계약은 이미 완료가 됐지만 공식 발표는 모든 서류 절차가 마무리 된 이날 이루어졌다.
로시얀카는 1990년 창단된 팀으로 러시아 리그에서 통산 5번 정상에 올랐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올 시즌은 7개 구단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로시얀카 홈페이지 캡쳐
